현재는 메이저사이트의 독주 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안전놀이터가 인기였고 총판을 따라 놀이터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실제로 먹튀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려고 유명 총판 밑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 안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총판들도 바뀐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상황이 생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이저사이트 대세가 되며 약해진 총판
이전에는 총판의 위상이 높았습니다.
총판이 갑으로 사이트가 총판에게 심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유명한 총판은 여러 사이트에서 서로 영입하려고 애를 썼고 총판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총판의 요구사항은 다 들어줬습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은 사이트보다는 총판을 신뢰했고 사이트에서 먹튀를 한다면 총판이 나를 위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총판은 메이저사이트가 급 부상하면서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증 커뮤니티에서 베너 광고를 통해 유저를 영입할 수 있게 되면서 메이저사이트 운영진들은 총판에 지분을 떼어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유저의 입장에서도 총판의 비위를 맞추는것 보다 가입코드를 이용해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해졌습니다.
메이저사이트에서 총판을 계속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처럼 회원의 당첨금을 먹튀를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먹튀에 민감한 메이저사이트는 총판의 먹튀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총판의 입장에서는 내 회원을 내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왜 사이트에서 태클을 거냐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총판들은 메이저사이트를 떠나 먹튀사이트에 정착하게 됩니다.
먹튀사이트에서는 총판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업체도 요구를 다 받아들여 주니 편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요즘은 총판이 추천하는 업체는 먹튀사이트다 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검증업체의 도움을 받아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시고 이러한 사실을 기억해서 먹튀를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